
동서양 미감을 넘나드는 회화 작가
오경훈 작가는 동양적 미학을 바탕으로 섬세한 색채 구성과 표현력을 통해, 서양 신화와 성화, 현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시각적 영감을 회화에 통합하는 독창적인 작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크릴 물감을 묽게 혼합하여 번짐과 중첩의 효과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며, 오랜 시간에 걸친 실험과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색채 언어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러한 회화적 접근은 동양의 전통성과 서양의 감성적 요소가 화면 위에서 자연스럽게 교차하고 충돌하게 하며, 관람자로 하여금 동서양 문화 간의 미적 지각 차이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유도합니다.
SOLO EXHIBITIONS
2023 《Greetings from paradise》, 엘리제레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25 《1996》, ONEsGALLERY, 보스턴, 미국
2025 《Eye of the day》, Srisasanti Gallery, 족자카르타, 인도네시아
GROUP EXHIBITIONS
2011 《심사숙고》, K-SADI 갤러리, 의왕, 대한민국
2012 《쇼케이스 리부트》, 플래툰 쿤스트할레, 서울, 대한민국
2014 《LOVE100》, 제주 지포라이터뮤지엄, 제주, 대한민국
2015 《핑크시티 고스트 - 랜드스케이프》, L’espas71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21 《HOPE》, otr coffee, 서울, 대한민국
2022 《green fuse》, 우사단소셜클럽, 서울, 대한민국
2023 《Encounter》, Mozuku Gallery, 가오슝, 대만
2023 《BLUE IS THE WARMEST COLOR》, Gallery Jo Yana, 파리, 프랑스
2023 《Protect me》, Volery Gallery,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 《Love Endures》, Stolenspace Gallery, 런던, 영국
2024 《artshow》, 4bysix, 맨체스터, 영국
ART FAIRS
2015 《코리아 아트 페스타》, 한전아트센터, 서울, 대한민국
2023 《Kiaf SEOUL》, 코엑스, 서울, 대한민국